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블록체인
- AWS
- Bitcoin
- Cloud
- python
- 아마존 웹 서비스
- 자동매매
- backtrader
- 자동차sw
- 개발자
- 암호화폐
- backtest
- GeorgiaTech
- it
- 토플 라이팅
- 비트코인
- 프로그래밍
- TOEFL
- 오토사
- AUTOSAR
- 백테스트
- probability
- 백트레이더
- 파이썬
- can
- toefl writing
- 클라우드
- 확률
- 토플
- 퀀트
- Today
- Total
목록Books (5)
Leo's Garage
SQL에 대한 관심 본업은 자동차에 들어가는 전기차용 제어기 임베디드 개발이지만, 몇 년 전부터 웹, 앱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직접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기 시작했다. 본업과 취미 모두 프로그래밍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있지만, 사실 각 분야에 속한 사람이 서로의 분야를 바라보면 전혀 다른 세상 이야기처럼 보이곤 했다. 어쨌든, 웹 앱 서비스 개발을 도전해보기로 하고, 처음 접한 분야는 프론트 엔드 분야였다. 아무래도 내가 짠 코드가 바로 바로 시각화되서 피드백될 수 있다는 점에 재미를 느꼈던 것 같다. 어느정도 손에 익을 때 쯤, 이제 온전한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백엔드 분야에 공부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생소했으나, 내부 로직은 어쨌든 평소 하던 임베디드 개발에서의 그 로직 개발과 맞닿는 부분이 ..
얼마 전, 한빛미디어에 이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사실 카프카가 어떤 기술인지 전혀 배경지식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역시 모르는 기술에 대한 호기심을 멈출 수 없었다. 이 책은 서문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이 책은 카프카의 기본과 그 실현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사람, 특히 카프카를 처음 다루는 기술자를 위한 입문서다. 카프카는 개념이 단순한 반면, 매우 유연한 동작을 설정할 수 있거나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따라서 여러 시스템에서 다양한 쓰임새를하고 있다.' 카프카는 2011년 미국 링크드인에서 출시 된 후, 2012년 아파치 재단을 통해 키워져 '아파치 카프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초기에는 메시징 시스템의 기능 중심이었으나 이후에는 데이터 로드, ..
* 해당 리뷰는 길벗출판사에서 서적을 지원받고 작성되었습니다. SW 엔지니어의 삶을 살고 있긴 하지만, 각자 그렇듯 나도 나만의 영역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학습을 하였다. 현재 자동차 SW 엔지니어로 살아가고 있기에 그 영역은 임베디드 환경에 국한되어 있었다. 최근 들어 이러한 하드웨어 종속적인 언어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롭게 코딩할 수 있는 영역을 알아보던 중, 자바스크립트라는 언어를 알게 되었다. 과거에는 단순히 브라우저에서 간단한 동작을 구현하는 언어에 불과했던 녀석이 요즘에는 날이 멀다하고 새로운 라이브러리에 신기한 프레임워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분야의 홍수 속에서 처음 접했던 프레임워크는 리엑트였다. 국내 커뮤니티도 크고 모바일이나 웹을 가리지 않고 적용이 가능한게 참..
*이 서평은 길벗출판사 개발자 리뷰어 모집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처음 대학에 입학했을 때, 배웠던 언어도 C였고, 본의 아니게 현재 현업에서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언어도 C언어 입니다. 학부생 때는 학점과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 여러 참고서를 훑어봤던 것 같고, 입사 후에는 좀 더 깊이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서 고군 분투하며 서적을 찾아본 것 같습니다. 저는 개발자 리뷰어 이벤트를 통해 서적을 제공받기는 했지만, 전부터 유심히 지켜보던 책이긴 했습니다. 하지만 실물로 책을 본 적은 없고, 인터넷 서점 등을 통해 검색만 해보았는데 실제로 책을 받아보고나서 두께에 엄청 놀랐습니다. 보통 이전에 보던 책들과 비교하면 약 분량이 1.5배 정도 되는 것으로 보였는데 과연 어떤..
안드레아스 M. 안토노폴로스님의 Mastering Bitcoin의 Second Edition을 원서로 구매한 뒤 한참 정독을 하고 있을 무렵, 이 분과 개빈 우드님 두 분이서 이더리움에 관한 개론서를 집필하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당시에 국내의 이더리움 학회인 이더리움 연구회 소속으로 활동 중이어서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 없었고, Github에 올라와 있는 아직은 탈고가 되지 않은 따끈 따끈한 초안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찾아 보던 기억이 납니다. 2018년 12월 쯤으로 예상되었던 출판 일자는 조금 밀려 2019년 초로 밀리게 되었고, 아마존에서 예약판매 링크가 올라오자마자 예약 구매를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받은 책을 밑줄까지 쳐가며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