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확률
- Bitcoin
- 비트코인
- 백트레이더
- toefl writing
- 토플
- python
- 암호화폐
- 백테스트
- 프로그래밍
- 아마존 웹 서비스
- can
- 클라우드
- it
- 퀀트
- AUTOSAR
- AWS
- backtrader
- 파이썬
- Cloud
- 개발자
- GeorgiaTech
- 자동매매
- 토플 라이팅
- TOEFL
- backtest
- 블록체인
- probability
- 자동차sw
- 오토사
- Today
- Total
목록여행/뉴질랜드 (6)
Leo's Garage
북섬에서 남섬으로 넘어와서 갈 첫 번째 행선지는 카이코우라였다 픽턴에서 대략 차로 2시간 쯤 걸리는 거리인데, 픽턴에 도착했을 때가 거의 7시에 가까웠고, 픽턴 시내에서 먹을 걸 사다보니 실제 출발은 거의 8시에 가깝게 했다 지도 상으로 보면 잘 안보이기는 하지만 픽턴에서 블렌하임을 지나가는 저 길 사이에 아주 높은 눈 덮인 산이 있었다 https://maps.app.goo.gl/jCxpy69WtUPRABQZ9?g_st=ic 마운트 리치몬드 포레스트 공원 · 4.8★(42) · 자연보호구역 뉴질랜드 maps.google.com 리치몬드산 국립공원 지대로 높고 험한 길이 이어지는데 심지어 저녁이라 운전이 쉽지 않았다 뉴질랜드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도로가 1차선이며 반대 차선 차량이 없을 경우 중앙선을 넘어..
와이토모 동굴에서 반딧불이를 즐기고 나서 저녁에는 타우포 호수 쪽의 숙소로 이동했다. 대략 150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이었고, 우리가 출발할 쯔음이 거의 저녁이어서 도착하고나니 밤이었다. 숙소는 여행자 숙소? 호스텔같은 곳이었는데 도착하고 나니 카운터가 문을 닫았었다! 숙소 카운터 문을 보니 늦게 도착할 경우 전화하라고 나와 있어서 전화를 걸었더니 다행히 숙소는 열어두었고 안에 들어가면 키가 있을거라 이야기해주었다. 해외는 한국과 달라서 고급 호텔이 아닌 경우에는 종종 이렇게 카운터가 닫는 경우가 있다. 혹시라도 늦을 것 같다면 미리 연락을 해두는 편이 좋을 것이다. 어쨌든 이 날 타우포 호수 근처에서 1박을 하였는데, 숙소가 호수 바로 앞이었다. 그런데 말이 호수 지 사이즈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밤..
블루스프링을 한 껏 즐기고 나서, 우리는 미리 예약해 둔 와이토모 동굴로 향했다. https://goo.gl/maps/EwPhC56dwmsqjsTBA 위이토모 글롬 케이브즈 · 39 Waitomo Village Road, Waitomo Caves 3977 뉴질랜드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와이토모 동굴은 미리 티켓팅을 해도 되지만, 직접 가서 티켓팅을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와이토모 동굴 앞에는 주차공간이 충분하므로 주차 걱정은 필요없다. 사실 블루스프링에서 와이토모 동굴까지는 약 90km인데, 이 길의 최고속도가 구간 별로 다르긴한데 거의 100km 이하이다. 깜빡하고 한국으로 착각하면 과속을 할 수도 있는데, 도로 곳곳에 잠복경찰이 지켜보고 있다. 나 같은 경우도, 급한 마..
전날 로토루아의 노천탕을 충분히 즐기고 나서 뉴질랜드 북섬의 자랑, 블루 스프링을 즐기러 가기로 했다. https://goo.gl/maps/UoUjv6ejm7HAF8Mp6 Blue Spring Putaruru · Leslie Road, Putāruru 3483 뉴질랜드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블루 스프링은 뉴질랜드 북섬에 흐르는 하천 같은 곳인데 어마어마하게 깨끗하고 이 물을 가지고 뉴질랜드의 식수원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이 블루 스프링을 가기 위해서는 차를 이용해서 가야하는데 주차 위치를 잘 확인하고 이동해야 한다. 우리가 주차하기로 한 곳은 아래의 주차장이다. https://goo.gl/maps/ZYKk1PmKJq4CqTnd8 Te Waihou (Whites Road) C..
레드우드 숲에서 피톤치드를 충전 한 뒤, 배가 고파져서 로토루아 시내의 한 햄버거집을 들렀다. 아주 먹음직한 햄버거의 모습을 보자... 역시 소의 고장답게 고기의 퀄리티와 맛이 상당했다. https://goo.gl/maps/8ZCvEYUUJkxj8JqH6 The Fat Brother rotorua · 1158 Whakaue Street, Rotorua 3010 뉴질랜드 ★★★★☆ · 햄버거 전문점 www.google.com 배가 두둑하게 부른 상태로 숙소에 잠깐 들렀다가 로토루아에 온 목적, 바로 노천탕에 가기로 했다. 뉴질랜드의 쨍한 하늘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노천탕으로 가고 있다. https://goo.gl/maps/Nyj6os73Gmn7EQ1k6 로토루아 to Waikite Valley Hot Po..
2022년 10월 뉴질랜드 여행을 가게 되었다. 2021년 결혼한 우리 부부는 코로나로 인해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가게되었다. 물론 제주도 신혼여행도 너무 너무 즐거웠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해외에서 추억을 남기고 싶어 고심 끝에 뉴질랜드행을 선택하게 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집에서 타고 온 차는 운서역의 공영주차장에 고이 모셔두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운서역 공영주차장은 해외여행 시에 유용하다. 오랜만에 장거리 비행이라 들떠있기도 했고, 오세아니아로는 처음 가보는 거라 얼마나 멀지 궁금했다. 우리 비행기 옆에 제주항공 비행기가 보인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10시간은 넘게 비행을 했던 것 같다. 정신없이 자다가 일어나다가를 반복하다보니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했다! 오클랜드 공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