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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라인 만들기/Robot Trading

Robot Trading 시작

LeoBehindK 2020. 1. 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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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한 지 만으로 5년 5개월이 지났을 시점, 아무 생각 없이 월급 중 생활비를 제외한 돈을 적금 통장에 넣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재테크의 필요성에 대해서 그다지 크게 느끼지 못했었던 것인지 뭔가를 찾아볼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내 주변에서 가장 돈을 쉽고 안정적으로 모으는 방법은 적금이라고 말하는 사람 투성이었다. 사실 엄밀히 보면, 틀린 이야기가 전혀 아니다. 적금이나 중금채 같은 상품만큼 원금이 보장되면서 이율만큼 돈을 불려주는 상품이 어디 있으랴.

만나는 여자친구와 미래를 약속하면서 찾아보기 시작했던 부동산 가격을 보고 현실을 알게 되었다. 이거 가만히 손 놓고 있다가는 이도 저도 안 되겠구나!

그러한 느낌을 받는 순간부터 미친 듯이 자산을 증식시키는 방법을 찾았던 것 같다. 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직접 income을 창출하는 수익활동 (ex. 아르바이트, side job 등등...) 혹은 내 돈에게 일을 시켜 수익을 창출하는 투자활동 (ex. 주식, 펀드 투자 등등...)이 있다. 

나는 1년 반 정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았고, 그중에는 현재 지속 중인 활동, 새롭게 시작한 분야 등이 섞여 있다. 나의 그간의 활동과 느낀 점은 앞으로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공유하도록 하겠다.

이 카테고리에서 나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블로깅을 하고자 한다.

1. Robot Trading 

주식이나 펀드를 투자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내가 실험하고자 하는 대상은 투자 대행 서비스이다. 나는 현재 총 2가지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틈나는 대로 수익률 변동 추이를 살펴보고 각 서비스가 실제로 투자하는 대상을 보면서 분석해 볼 생각이다. 

2. Algo Trading

주식을 투자할 때, 실제로 사람이 직접 하나하나 매수 매도 주문을 넣는 방법도 있고, 증권사 API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매매를 하는 방법이 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Algo Trading이라는 것이 개인 수준에서도 굉장히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Raddit에 AlgoTrading Thread에는 매일매일 수십 건의 글들이 올라온다. 나의 목표는 나만의 투자 방법을 알고리즘 화하여 증권사 API를 연동한 자동매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우선 이 포스트에서는 1번 항목에 대한 내용만 소개하도록 하겠다. 

소개하는 두 App은 현재 App store에서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Robot Trading App이다. 

왼쪽은 Fint라는 서비스이고, 오른쪽은 AIM이라는 서비스이다. 

 

사실 내가 이 두 가지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가장 큰 목적은 투자 전략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과연 각각의 앱들은 같은 시장 상황 ( 주가 지수, 환율 등... )에서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그러한 행동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그런 것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두 App에 대해서 시작 금액은 다음과 같다. 

1. Fint : 2,010,000원 (최소 투자 가능 금액 20만 원)

2. AIM : 5,000,000원 (최소 투자 가능 금액 500만 원)

두 서비스 모두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Fint의 경우는 현재 월요일부터 투자를 시작해서 영업일 기준 5일 투자가 진행되었고, AIM 같은 경우는 아직 투자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이다. (내일부터 투자 시작)

두 서비스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는데 Fint의 경우에는 투자성향을 분석한 뒤 아이작이라고 하는 알고리즘이 직접 매매를 하는 시스템이고 AIM의 경우는 투자성향을 분석한 뒤, 에스더라고 하는 알고리즘이 투자 자문을 하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그 투자를 승인하면 시장이 열림과 동시에 해당하는 상품에 투자하게 된다.

FInt의 경우는 투자 대행의 성격이 짙고, AIM은 투자 자문의 성격이 짙어 보인다.

어쨌든 현재 Fint의 성적은 아래와 같다. 

영업일 기준 5일이 지난 성적이다.

5일간 성적을 보면, 등락을 반복하다가 금요일 장 마감 후 현재 원금 대비 -0.9%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실망스럽냐고 묻는다면, 전혀 그렇지 않다 

적어도 알고리즘이 제대로 동작하는 걸 확인하려면 약 6개월 이상을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투자를 시작한 시점은 이미 미국 시장이 활황을 넘어서서 나스닥 신고가를 경신하는 시점이었고, 이란 미국 이슈가 해소되면서 선반영 되었던 상승폭이 감소하고 전반적으로 금요일 장에서 되돌림이 진행되는 상황이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어쨌든 결과에 대한 리포트는 계속하도록 하겠다.

 

아직 투자를 진행하지는 않았지만 AIM의 interface에 대해서 소개하기 위해 추가한다. 

AIM service 

현재 뜨고 있는 자산 현황은 실제로 사용 중인 사용자의 화면을 예시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그림은 KOSPI지수와 AIM 지수를 비교하여 보여주는데 확실히 위기관리에 대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그림에는 투자금을 설정하고 투자 연수를 입력하면 예상 배당금을 조회할 수 있다. 무려 배당 수익이 3.5%나 예측된다. 실로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어쨌든 오늘은 두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간단히 하였고, 다음 포스팅에서는 두 서비스의 서비스 이용료에 대해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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