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Leo's Garage

자동차 개발 단계 본문

자동차 및 자동차 SW/자동차 SW 개발 일반

자동차 개발 단계

LeoBehindK 2023. 1. 31. 23:14
728x90
반응형

마스터 스케줄 (M+0 ~ M+n, M = Month)

- M+0 = 모델 고정 : 양산에 필요한 디자인, 설계 사양 Fix

- M-5~7 = 업체 선정

- M-5 = SR(System Requirement) 배포 후 2주 내에 제안서가 업체에 들어감, 업체 선정

       - 제안서는 Q, C, D 관점에서 작성됨. (설계, 품질, 구매 부서 à 영업 부서)

- M-3 = T-CAR (Test Car) : 성능 및 신기술을 확인하기 위한 선행 시작차.

- M+3 = 모든 도면 출도

- M+5~6

PROTO : 시작차, 연구소에서 초기 차량의 설계 문제점 및 성능확인을 위한 제작 단계

PROTO 단계에서 설계상 결함,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개선이 이루어지고 신기술과 매칭성도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7,8개월(장기간) 소요. 250~300대 정도 생산.

     à 이론상 5달 만에 Proto가 나오는 것은 말이 안됨 (선정된 부품 업체에서 모든 도면이    출도되기 약 한달 전 부품들을 미리 생산 해놓기 때문에 가능. 이후 Proto 생산 2,3주 전에 부품을 납품.)

 DV : Design Validation, Proto 단계에서 진행되는 설계 검증, 요구사양이 만족하는지(Engineering Spec), 재료가 적정한지(Materials Spec),  3개월 정도 소요.

 ESIR : 기술 사양 시험확인 보고서(성적서)로 이것이 통과되어야만 Proto 단계에서 M/Car 제작으로 넘어갈 수 있음 (개발기간은 곧 돈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오류 개선해서 완성시켜야 함.)

 M/Car : Master Car. Proto 개발 중 발생된 모든 설계 문제점이 개선된 최종 모델. 2~5대 정도

 ALL Tool : 양산 금형

 P1 (Pilot1) : 연구소에서 양산에 준하는 설비 및 금형(All Tool)을 이용하여 제품 제작. 200대 정도

 P2 (Pilot1) : Full Tool (All Tool + 양산공정까지 갖춘 부품), 연구소에서 P1 부품 및 설비 문제점 개선 결과 확인. 200대 정도

 PV : Product Validation. Pilot 단계에서 이뤄지는 평가, 제품 유효성 검증, 품질 4M관리방식으로 만든 제품을 검증하는 단계. DV보다 내구, 환경에 대한 평가가 더 가혹.  4개월 소요.

 

공장 관점

 T1 : 양산 공장에서 Proto 이후, 설비 트라이 아웃

 T2 : P1에서 발생된 문제점을 생산 공장에 개선 내용 반영, 양산성 확인하는 단계.

 M1 : P2 이후 연구소 Pilot에 사용한 설비 및 지그를 양산 공장으로 이관, 생산 훈련.

 M2 : 최종 품질, 설비, 치구, 양산성 확인.

 SOP : Start Of Production. 양산 시작.

à 이후 관리기간 100일 정도를 더 두고 개발 기간 상정.

 

- 완전 신차가 아닌 파생차의 경우 M+18로 단축됨.

 

 

728x90
반응형

'자동차 및 자동차 SW > 자동차 SW 개발 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SW OS에서의 Deterministic이란  (0) 2023.06.21
Virtual ECU란  (0) 2023.06.21
NACS와 CCS  (0) 2023.06.21
CAN(Controller Area Network)란  (0) 2023.02.17
OBD(OnBoard Diagnostics)란?  (0) 2023.02.17
Comments